SK 로맥 9회말 역전투런… 롯데에 8-7 환호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2일 03시 00분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의 경기. SK 4번 타자 로맥(왼쪽)이 6-7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1사 1루에서 롯데 마무리 김원중을 상대로 끝내기 투런 홈런을 터뜨린 뒤 홈으로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김원중은 시즌 첫 패배(2승 10세이브)를, 롯데는 문학 경기 7연패를 기록했다.

인천=김민성 스포츠동아 기자 marineboy@donga.com
#프로야구#sk행복드림구장#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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