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351호… 양준혁과 공동2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28일 03시 00분


프로야구 SK 최정(사진)이 통산 351홈런으로 2010년 은퇴한 양준혁과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가 됐다. 최정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방문경기 1회초 2사에서 한화 선발 채드벨을 상대로 시즌 16호 솔로 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7월에만 8개의 홈런을 몰아치고 있다. 통산 홈런 역대 1위는 이승엽의 467개다. 4연승을 달리던 SK와 5-5로 비긴 한화는 8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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