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KBO, 선수 관리 소홀 SK에 2000만원 제재금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7월 31일 03시 00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선수단 관리 소홀을 이유로 SK에 제재금 2000만 원을 부과했다. 후배를 폭행한 SK 퓨처스(2군) 김택훈과 신동민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 얼차려를 지시한 정영일에게는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각각 음주·무면허 운전을 한 서상준과 최재성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200만 원 등을 부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폭행#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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