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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투타 겸업 중단 후 첫 경기서 시즌 3호포 폭발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7 08:39
2020년 8월 7일 08시 39분
입력
2020-08-07 08:39
2020년 8월 7일 08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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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부상이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의 타격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부상으로 2020시즌 ‘투타 겸업’을 포기한 오타니가 투수로 뛰는 것을 포기한 이후 첫 경기에서 대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2회초 첫 타석을 맞은 오타니는 상대 우완 선발 투수 타이후안 워커의 2구째 스플리터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홈런.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해 ‘투타 겸업’을 선보인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 탓에 2019시즌 타자로만 뛰었다. 그는 올 시즌 ‘투타 겸업’을 재개했다.
하지만 오타니의 ‘투타 겸업’은 부상에 가로막혔다. 그는 오른팔 굴곡근과 회내근에 부상을 당해 올 시즌 투수로 뛰는 것을 포기했다.
올 시즌에도 타자에만 전념하기로 한 오타니는 투수 포기 이후 첫 경기에서 홈런을 신고하며 타석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회초 무사 1, 2루에서는 볼넷을 골랐고, 5회초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7회초 2사 2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148에서 0.167(30타수 5안타)로 올라갔다.
에인절스는 시애틀을 6-1로 꺾었다.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딜런 번디는 9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호투, 시즌 2승째(1패)를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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