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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나다, 코로나19 여파에 루지 세계선수권 개최 포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03 17:08
2020년 9월 3일 17시 08분
입력
2020-09-03 17:07
2020년 9월 3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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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이유로 2021 국제루지경기연맹(FIL)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를 포기했다.
AP통신은 3일(한국시간) 캐나다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내년 2월5일부터 7일까지 휘슬러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루지 세계선수권대회 개최권을 반납했다고 전했다.
캐나다가 대회를 5개월 여 앞두고 유치 포기 결정을 내린 것은 코로나19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시 14일 간 의무 자가격리 해야한다는 내용에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대회 관계자들은 내년 2월까지 자가격리 지침이 해제될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계획을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프 슈바이거 FIL 이사는 “현 상황에서 (캐나다에서) 대회를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FIL 집행위원회는 조만간 새 개최지를 선택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좀처럼 걷히지 않고 있어 대회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월 시작하는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의 새 시즌 월드컵 역시 정상 개최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스케줄에 따르면 여러 국가를 오가야 하는데 국가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어 선수들의 입출국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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