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전 토트넘 감독 “손흥민, 왜 이적설 없는지 모르겠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5 09:56
2020년 9월 15일 09시 56분
입력
2020-09-15 09:55
2020년 9월 15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토트넘 간판 활약에도 올여름 이적설 전무
팀 셔우드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손흥민(28)이 과소평가 받고 있다면서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언급되지 않는 것이 놀랍다고 밝혔다.
셔우드 감독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HITC를 통해 “손흥민은 과소평가된 선수다. 모든 팀이 그를 좋아하지만, 아무도 그의 영입엔 관심이 없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독일 함부르크 유스에서 성장한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초기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6~20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19~2020시즌엔 정규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11골10도움,·1개)과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18골12도움·30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EPL뿐만 아니라 2018~2019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 등을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사상 첫 결승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그런데도, 손흥민은 올여름 타 구단으로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다.
한때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강호 바이에른 뮌헨 등과 연결됐지만, 구체적인 제안이 아닌 ‘루머’에 그쳤다.
셔우드 전 감독은 “토트넘 케인은 많은 팀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지만, 손흥민은 아니다”라면서 “손흥민은 리버풀에서 뛸 실력을 갖춘 선수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현역 시절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셔우드 전 감독은 2013년 12월부터 6개월가량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