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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연패 탈출’ 박경완 “마음고생 컸던 이재원, 정현 고맙다”
뉴스1
업데이트
2020-09-26 03:44
2020년 9월 26일 03시 44분
입력
2020-09-26 03:44
2020년 9월 26일 0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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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SK 감독대행/뉴스1 © News1
연장 11회 혈투 끝에 최후에 웃은 쪽은 SK 와이번스였다. SK가 마침내 7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SK는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속에 8-6으로 이겼다.
SK는 3-3으로 팽팽하던 11회초 선두타자 정현이 상대 투수 양기현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이어 2사 만루에서 최지훈의 2타점 적시타와, 오태곤의 싹쓸이 2타점 좌중월 적시타 등이 터지면서 힘겹게 승리를 챙겼다.
7연패에서 탈출한 SK는 39승1무78패(9위)가 됐고 키움은 3연승의 상승세가 끊기면서 70승1무50패(2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박경완 SK 감독대행은 “전체 선수단이 포기하지 않고 집중해준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SK는 선발 리카르도 핀토가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불펜의 난조로 아쉽게 승리를 수확하진 못했다.
박 감독대행은 “핀토의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특히 올 시즌 부진으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이재원과 정현이 중요할 때 적시타와 홈런을 쳐줬다”고 엄지를 세웠다.
이어 10회말 멋진 홈 송구로 2루 주자 김하성을 잡아낸 채현우를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박 감독대행은 “연패 기간 실망했을 팬들에게도 승리 소식을 전할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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