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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세리 후배들 “구 남친들 키 180㎝ 넘고 다 잘생겨…팬클럽도 있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0-21 12:07
2020년 10월 21일 12시 07분
입력
2020-10-21 12:06
2020년 10월 21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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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골프감독 박세리의 화려했던 연애사가 폭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선 박세리와 최소 10년이상 알고 지내는 골프 후배들인 김주연, 박세경, 박진영, 이지영이 ‘노는언니’ 포차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우리 후배들은 1인분씩 주면 안 된다. 넉넉히 줘야 한다”고 후배를 아끼는 선배 모습을 보여줬다. 감바스와 된장찌개 오징어볶음 등을 폭풍흡입하던 네 후배는 박세리의 결혼을 기원하며 건배를 시작했다.
이때 한 후배는 박세리에게 “요즘 바쁘셔서 연애는 잘 못하세요?”라고 물었다.
박세리가 “바뻐서 못하는것은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리자 또 다른 후배는 “인기도 많으신데(왜 혼자 계시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후배들은 “말은 똑바로 해야한다. 안 하는게 아니고 눈이 높은거다”라며 박세리를 구석으로 몰았다.
후배들은 “언니들은 잘생긴 사람만 만난다”라고 웅성거리면서 “언니는 아니라고 하면서 얼굴을 본다”라고 설명, ‘노는 언니’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유미는 “세리 언니가 과거에 잘생긴 분만 만나셨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후배들은 “맞다. 다들 훤칠한 미남에 키도 180㎝에 잘생겼다”라고 증언했다. 또 “전 남자친구가 너무 잘생겨서 팬클럽까지 존재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리 언니 남자친구가 너무 많아서 몇명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눈을 조금 낮춰 보시는것은 어떻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장대소 하던 박세리는 후배들의 과거사 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박세리는 결국 “이것들 때문에 시집 더 못 가겠네. 끝났네 끝났어. 집에 가야겠다”라고 폭발, 다시한번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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