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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매체, 김하성 FA 랭킹 20위…“3루수로 도전하는 것이 유리”
뉴스1
업데이트
2020-10-29 14:39
2020년 10월 29일 14시 39분
입력
2020-10-29 14:38
2020년 10월 29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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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2020.10.9 © News1
미국 스포츠 매체가 이번 시즌 해외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를 자유계약선수(FA) 랭킹 톱 20위로 꼽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로토월드는 29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FA들의 랭킹을 매겼고, 김하성은 전체 20위에 올랐다.
로토월드는 “김하성은 19세부터 KBO리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고 6시즌 동안 OPS(출루율+장타율)가 0.830 아래로 떨어진 경우가 없다”며 “이번 시즌에는 타율 0.309, 출루율 0.401, 장타율 0.529를 기록했고 30개의 홈런을 때려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로 유격수로 뛰었지만 지난 2년 간 3루수로도 많은 경기에 나섰다. 이번 FA시장에 3루수가 적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하성은 3루수로 도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시즌 후 해외진출을 노리는 김하성에 대한 관심은 미국 현지에서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앞서 MLB.com은 지난 14일 “김하성은 강정호보다 콘택트 능력·수비·운동 능력 등에서 앞선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20일 MLB.com의 신시내티 레즈 담당 기자 마크 쉘든은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로토월드가 꼽은 FA 랭킹 1위는 신시내티 레즈의 선발 트레버 바우어다. 바우어는 2020시즌 5승4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맹활약,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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