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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축구 故 김남춘, 11월2일 발인…서울, 최종전서 추모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31 13:14
2020년 10월 31일 13시 14분
입력
2020-10-31 13:13
2020년 10월 31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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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갑작스레 세상 떠나…극단적 선택 추정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준 프로축구 FC서울의 수비수 김남춘(31)의 발인이 11월2일 이뤄진다.
김남춘은 30일 오전 8시20분께 서울시 송파구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피해나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판단,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사망 경위는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다.
김남춘은 광운대를 거쳐 2013년 서울에 입단해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서울 유니폼만 입은 원클럽맨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하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했다. K리그 통산 114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올렸다.
비보를 접한 구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믿음직한 센터백 김남춘 선수가 안타깝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했다.
서울 구단은 31일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최종 27라운드에서 묵념을 통해 추모하기로 했다. 라인업과 경기 결과 외 제작물은 일체 올리지 않기로 했다.
빈소는 강화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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