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 FA컵 결승 1차전 1-1 무승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5일 03시 00분


코멘트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마지막 날까지 우승을 다퉜던 전북과 울산이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K리그1 우승팀 전북과 2위 울산은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A컵 결승 사상 첫 ‘현대가 대결’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5분 전북 무릴로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10분 뒤 울산이 주니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최종 2차전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