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고교 최대어 센터 문지영 1순위 지명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5일 03시 00분


여자프로농구 BNK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숙명여고 센터 문지영(18·183cm·사진)을 지명했다. 지난해 추계남녀중고연맹전 우수상, 2018년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문지영은 일찌감치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혀왔다. 신청자 27명 가운데 14명이 6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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