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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파리 마스터스서 통산 1000승 달성…역대 4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5 10:16
2020년 11월 5일 10시 16분
입력
2020-11-05 10:16
2020년 11월 5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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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나달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2회전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39·스페인·64위)에 2-1(4-6 7-6<7-5> 6-4)로 역전승을 거뒀다.
오픈 시대가 시작된 1968년 이후 통산 1000승을 달성한 것은 나달이 역대 4번째다. 앞서 1274승의 지미 코너스(은퇴·미국), 1242승의 로저 페더러(스위스·4위), 1068승의 이반 렌들(은퇴·미국)이 통산 1000승을 달성한 바 있다.
통산 1000승 201패를 기록한 나달의 통산 승률은 83.3%다.
1000승 이상 거둔 선수 가운데 나달의 승률이 가장 높다. 코너스는 승률 81.8%(1274승 283패), 페더러는 승률 82.1%(1242승 271패), 렌들은 승률 81.5%(1068승 242패)를 기록했다.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자랑해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는 나달이지만 1000승 가운데 가장 많은 승리를 낚은 것은 하드코트였다.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대회가 더 많기 때문.
나달은 하드코트에서 482승을 거뒀다. 클레이코트에서 445승, 잔디코트에서 71승을 따냈다.
승률을 놓고 보면 클레이코트에서 91.8%로 가장 높았고, 하드코트와 잔디코트에서의 승률은 각각 78.1%, 78%로 비슷했다.
지난 10월 프랑스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개인 통산 20번째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을 일구고 페더러가 가진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에 타이를 이룬 나달은 또 프랑스 파리에서 의미있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나달은 만 16세이던 2002년 5월 ATP 투어 단식 본선 첫 승을 수확했다.
만 19세이던 2005년 100승 고지를 밟은 나달은 투어 단식 본선 첫 승 이후 약 9년 만인 2011년 500승을 달성했고, 이후 약 9년 동안 또 500승을 추가했다.
한편 나달은 8강에서 조던 톰프슨(26·호주·61위)과 대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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