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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야식 금지…‘14.5㎏ 폭풍 감량’ 확바뀐 게레로 주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05 11:37
2020년 11월 5일 11시 37분
입력
2020-11-05 11:36
2020년 11월 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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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했다는 것 깨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의 팀 동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데포르티보 Z 101’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헥터 고메즈가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을 인용, 날렵해진 게레로 주니어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몸무게가 250파운드(약 113.4㎏)에 달했던 게레로 주니어는 최근 체중 관리를 통해 32파운드(약 14.5㎏)를 감량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체중 증가와 함께 내야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3루수로 나서던 그는 올해 1루수와 지명타자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자기 반성과 함께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유망주로 함께 거론되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후아 소토(워싱턴 내셔널스)를 보며 강한 자극을 받았다.
게레로 주니어는 “몇 개월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을 열심히 하지 못했는데, 그렇게 해서는 메이저리그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후회했다.
이어 “타티스 주니어와 소토가 좋은 성적을 낸 건 그들이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내가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반성했다.
식습관도 완전히 고쳤다. 기름진 음식을 끊고, 저녁 7시 이후에는 물 이외의 음식을 먹지 않는다.
훈련에도 열심이다.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토론토의 훈련장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땀을 쏟고 있다.
명예의 전당에 오른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아들인 게레로 주니어는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123경기 타율 0.272, 15홈런 69타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는 팀이 치른 60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62, 9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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