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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최고 연봉’ 호날두, 떠나나…‘큰손’ PSG, 예의주시
뉴스1
업데이트
2020-11-11 09:27
2020년 11월 11일 09시 27분
입력
2020-11-11 09:26
2020년 11월 1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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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새로운 행선지로 ‘부자구단’ 파리 생제르맹(PSG)이 떠오르고 있다.
레오나르두 PSG 단장은 10일(현지시간) 구단에서 운영하는 방송 PSG TV에 출연, “불확실한 세계가 됐는데 축구계도 다르지 않다”며 “호날두가 당장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다’고 말할 수도 있다. 우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차피 현재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은 많지 않다. PSG는 후보 안에 있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유벤투스와 2022년까지 계약을 맺은 호날두가 내년에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다.
호날두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3100만유로(약 410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팀 내 연봉 2위 마티아스 데 리흐트(800만유로·약 105억원)의 4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유벤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구단 재정 상황이 악화돼 호날두 연봉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국과 미국 팀들이 호날두 영입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PSG 역시 꾸준히 호날두의 새로운 행선지로 언급됐다.
레이노르두 단장은 “PSG는 항상 거대한 야망을 갖고 있는 구단”이라며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팀”이라며 호날두를 영입하는데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호날두는 올 시즌 초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5경기에 출전 6골을 기록, 여전히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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