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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사이영상 3위, 류현진 첫 시즌 활약 인정받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1-12 11:43
2020년 11월 12일 11시 43분
입력
2020-11-12 11:42
2020년 11월 12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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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3위에 오르며 이적 후 첫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2일(한국시간) 2020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2위표 4장과 3위표 7장, 총점 51점을 얻은 류현진은 수상자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2위 마에다 겐타(미네소타)에 이어 3위를 마크했다.
류현진은 지난 오프시즌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리고 올해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맹활약,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MLB.com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3위에 올라 토론토 에이스로 보낸 첫 시즌 활약을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류현진은 로저스 센터에서 ‘안녕 캐나다. 봉주르’라고 인사를 건네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류현진에 대한 느낌은 점점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매체는 “토론토에 있어서 류현진의 가치는 2020년 더욱 높아졌다”며 “선발진이 부상과 심한 기복으로 흔들렸지만 류현진은 연패를 끊어내고 연승을 이어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그는 젊은 토론토 투수들에게 모범이 됐다”고 설명했다.
MLB.com은 단축 시즌이 아닌 162경기 시즌에도 이런 모습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체는 “2020시즌 초반 류현진은 구속 저하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잘 극복하고 구위를 회복했다. 류현진의 날카로운 체인지업은 타자들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트렸다”며 “토론토는 162경기 시즌에서도 류현진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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