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자유형 200m 기록, J 세계신 인증 요청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1일 03시 00분


한국 남자 수영의 미래 황선우(17·사진)의 기록이 주니어 ‘세계신기록’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20일 대한수영연맹은 황선우가 전날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세운 기록(1분45초92)이 주니어 부문 세계신기록임을 확인하고 국제수영연맹(FINA)을 통해 기록 인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전 기록은 일라이자 위닝턴(호주)이 18세이던 2018년 12월 세운 1분46초1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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