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보기 없이 버디 5개’ 김세영, LPGA 펠리컨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20-11-21 11:48
2020년 11월 21일 11시 48분
입력
2020-11-21 08:49
2020년 11월 21일 08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세영(27·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를 기록, 미국의 앨리 맥도날드(7언더파 133타)에 1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김세영은 지난 10월초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김세영은 박인비(32·KB금융그룹)를 제치고 상금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김세영은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이어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였다.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이후 4개 홀에서 연속 파를 적어내며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소피아 포포프(독일)은 6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137타로 공동 6위다.
허미정(31·대방건설)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4위, 전인지(26·KB금융그룹)와 지은희(34·한화)는 이븐파 140타로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약 9개월 만에 미국 무대에 복귀한 이정은6(24·대방건설)는 2오버파 142타 공동 37위, 올해 처음으로 LPGA투어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은 3오버파 143타 공동 48위를 마크하며 컷 통과에 성공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습격범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선고
구글 지도 따라갔다 15m 추락…끊긴 다리로 안내해 3명 사망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연기…다음 달 19일 선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