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악플러,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6일 03시 00분


‘배구여제’ 흥국생명 김연경(32)이 악성 댓글과의 싸움에 나섰다.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은 25일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 공격 등의 내용을 담은 악성 댓글 및 게시글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명예훼손 내지 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라이언앳 측은 수개월간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날 1차 고소를 진행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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