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31점 차 대파 공동2위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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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9-48로 대파했다. 4승 3패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공동 2위가 됐다. 우리은행 박지현(23득점, 15리바운드, 5도움)과 김소니아(14득점, 13리바운드, 7도움)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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