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수 더블더블’ KB국민은행, 7연승 신바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29 20:17
2020년 11월 29일 20시 17분
입력
2020-11-29 20:16
2020년 11월 29일 2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단독 선두 질주
청주 KB국민은행이 7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KB국민은행은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71-6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질주한 KB국민은행은 7승째(2패)를 수확해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아산 우리은행(5승 3패)과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
반면 2연패에 빠진 신한은행은 4승 4패가 돼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가 됐다.
KB국민은행의 ‘기둥’ 박지수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까지 5득점에 그쳤던 박지수는 후반에만 15점을 몰아치며 힘을 냈다.
심성영과 최희진이 나란히 3점포 3방을 포함해 11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지원사격했다.
3쿼터까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이 박지수의 골밑 득점을 앞세워 3쿼터 막판 48-44로 앞섰으나 신한은행도 김아름의 3점포로 응수하며 따라붙었다.
50-49로 근소하게 앞선채 4쿼터를 시작한 KB국민은행은 쿼터 초반 흐름을 가져왔다. 박지수가 골밑슛 2개를 연달아 넣어 기세를 살린 KB국민은행은 심성영, 강아정이 연달아 3점포를 작렬해 66-59로 점수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은 김단비, 한엄지의 골밑슛으로 경기 종료 2분 전 63-66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최희진의 3점포로 신한은행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은 KB국민은행은 박지수가 경기 종료 17초를 남겨놓고 골밑슛을 성공, 71-63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신한은행은 김아름이 3점포를 터뜨려 재차 점수차를 좁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신한은행에서는 김아름이 3점포 4방을 터뜨리는 등 19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이외에 김단비가 1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회삿돈으로 슈퍼카 사고 미공개 정보로 부당 이득
[사설]公기관 57곳 수장 공백, 6개월 이상도 24곳… 사업-인사 올스톱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