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에 가까운 관성모멘트 5760… 방향성-비거리 다 잡은 드라이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17일 03시 00분


㈜오리엔트골프

야마하골프 리믹스(RMX) 220 드라이버
야마하골프 리믹스(RMX) 220 드라이버
㈜오리엔트골프가 선보인 야마하골프 리믹스(RMX) 220 드라이버는 ‘5760’이라는 의문의 4자리 숫자에 관한 골퍼의 궁금증이 점점 커지면서 인기가 입증되고 있다.

‘5760’은 리믹스 220 드라이버의 관성모멘트를 의미한다. 이것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제한하는 관성모멘트 5900g·cm²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관성모멘트가 높을수록 방향성이 좋고 스위트스폿에 볼이 맞지 않아도 비거리 손실 없이 똑바로 날아간다.

또 리믹스 220 드라이버는 크라운과 솔에 걸친 페이스를 반지 모양으로 동그랗게 감싼 부스트링 기술을 적용해 임팩트 순간 발생하는 에너지가 클럽 후방으로 분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로 인해 볼에 강한 힘을 전달할 수 있어 볼 스피드를 높이고 충분한 비거리를 보장한다.

리믹스 220 드라이버의 인기는 신개념 무료 클럽 렌털 프로그램인 ‘2020 리믹스 원정대’의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리믹스 220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20일간 대여해 사용해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야마하만의 특급 서비스다. 3월부터 시작한 리믹스 원정대의 참여자 수는 1만 명을 돌파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njoy life#아웃도어#패션#오리엔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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