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올해의 선수’ 김세영 “자랑스럽다…아직도 승리에 배고파”
뉴스1
업데이트
2020-12-21 08:30
2020년 12월 21일 08시 30분
입력
2020-12-21 08:29
2020년 12월 21일 0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세영(27·미래에셋)이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해 “자랑스럽다”며 2021시즌 활약도 다짐했다.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2위를 마크했다.
3라운드까지 1타 차 단독 선두를 달리던 김세영은 최종 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나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 12점을 추가(총 118점), 박인비(총 112점)를 제치고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13년 박인비, 2017년 박성현·유소연, 2019년 고진영 등에 이어 역대 5번째다.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올해 열심히 노력했고 주변에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에 많은 타이틀이 걸려 있어서 우승에 집중했다. 고진영을 따라잡지 못해 아쉽기도 하지만 둘 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놓친 것은 김세영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세영은 “이번 주 우승을 하지 못했고 여전히 승리에 배고프다.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해 2021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0시즌을 마무리한 김세영은 텍사스주의 집으로 돌아가 향후 일정을 구상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중국풍 옷을 韓전통의상’ 전시한 호주 전쟁기념관
[사설]“尹 체포가 내란” “평화적 계엄”… 어불성설 법 무시와 국민우롱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