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 창단… 조재호 등 후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2월 22일 03시 00분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가 프로당구 팀인 ‘그린포스’를 창단해 ‘3쿠션의 대가’ 조재호(사진)를 비롯해 김민아,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렁 린 등 6명의 남녀 선수를 후원한다.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협회 PBA-LPBA 제3투어(31일∼2021년 1월 4일) 타이틀 스폰서도 맡는다. 신 사장은 “당구를 통해 고객과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PBA 7번째 팀인 그린포스를 창단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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