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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결장’ 발렌시아, 세비야에 0-1 패배…리그 6경기 무승
뉴스1
업데이트
2020-12-23 08:43
2020년 12월 23일 08시 43분
입력
2020-12-23 08:41
2020년 12월 23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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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트위터 캡처
이강인이 경미한 부상으로 결장한 발렌시아가 세비야에 패배, 최근 리그 6경기 연속 무승(3무3패)의 부진을 끊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3무3패에 그친 발렌시아는 3승6무6패(승점15)로 13위에 머물렀다. 세비야는 7승2무4패(승점23)로 6위를 마크했다.
이강인은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회복, 지난 16일 팀에 복귀한 이강인은 20일 바르셀로나전에서 종료 1분 직전 교체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세비야전에서는 부상으로 결장, 오는 31일 열리는 그라나다와의 원정 경기 출전을 기다리게 됐다.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온 발렌시아는 전반 17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부상을 당해 이른 시간 길렘 몰리나와 교체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후반 35분까지 0-0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순간적인 세비야의 역습을 저지하지 못하며 후반 36분 실점했다. 세비야는 발렌시아의 공격을 차단한 뒤 빠른 역습을 펼쳤고, 수소가 정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후반 39분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빼고 공격수 마누엘 바예호를 투입, 반격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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