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오프사이드 판정에 英BBC “VAR 어디 있나?”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4 06:10
2020년 12월 24일 06시 10분
입력
2020-12-24 06:09
2020년 12월 24일 06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풋볼런던 평점 6점…"운이 나빴다"
토트넘, 스토크시티 3-1 꺾고 리그컵 4강 진출
손흥민(28)의 토트넘 홋스퍼 100호골이 석연찮은 오프사이드 판정에 날아갔다. 영국 BBC는 리그컵 8강에 가동되지 않은 비디오판독(VAR)을 아쉬워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8강전에서 스토크시티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근 3경기 무승(1무2패)에서 탈출한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리그컵 준결승에 올랐다.
이번 시즌 리그컵 4강에는 앞서 브렌트포드(2부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오른 데 이어 토트넘까지 합류했다. 준결승 대진 추첨은 잠시 후 열리는 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이 끝난 뒤 진행된다.
빡빡한 일정 속에 4경기 만에 선발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가레스 베일 대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아 상대 골망을 갈랐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며 득점이 취소됐다.
기대했던 토트넘 통산 100호골이 무산된 순간이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공식전 99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패스를 받는 순간 상대 수비와 비슷한 위치에 있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부심이 깃발을 들어 올렸다. 리그컵 8강전은 비디오판독(VAR)이 적용되지 않아 재판정이 불가능했다.
영국 현지에선 손흥민이 아쉬운 오프사이드 판정에 득점을 놓쳤다고 아쉬워했다.
BBC는 “손흥민이 골을 넣었지만 부심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이런 순간에 필요한 VAR은 어디에 있나”라고 전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경기 후 손흥민에 대해 “오프사이드 득점 취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운이 나빴다”면서 무난한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에선 대부분이 6점을 받은 가운데 골 맛을 본 베일, 벤 데이비스, 케인이 평점 7점을 얻었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줬다. 에릭 라멜라와 함께 팀 내 최저 평점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젊은 대장암 세계 1위 한국, 술 끊고 ‘이것’ 마셔야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결국 철창행, 최초 사례
김용현 측 “광기 어린 불법 수사…사법기관이 내란 가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