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로하스 영입한 한신, 16년 만의 우승 준비 끝”
뉴시스
업데이트
2020-12-26 12:55
2020년 12월 26일 12시 55분
입력
2020-12-26 12:53
2020년 12월 26일 12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멜 로하스 주니어(30)를 품은 한신 타이거스가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한신이 2020년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로하스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며 “라울 알칸타라, 천웨인에 이어 로하스를 데려와 전력 강화를 한 한신은 16년 만의 우승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전했다.
한신은 전날(25일) 로하스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2년, 연봉 250만 달러로 추정된다.
로하스는 올해 142경기에서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 116득점을 올려 홈런·타점·득점·장타율(0.680)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정규시즌 MVP도 로하스의 차지였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야노 아키히로 한신 감독은 로하스를 3번으로 기용할 예정이다. 한신은 올해 여러 선수가 3번 타순에 들어섰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매체는 “스위치히터 로하스의 가세로 한신은 3번 문제가 해결됐다”고 예상했다.
야노 감독도 “홈런과 타점을 많이 올려주면 기쁠 것 같다”며 기대했다.
한신은 앞서 올해 KBO리그 20승 투수인 알칸타라도 품었다. 또한 대만 출신의 메이저리거 천웨인도 영입하는 등 8명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
막강 전력을 구축한 만큼 이제는 정상도 바라볼 수 있다는 평가다.
한신은 2005년 이후 센트럴리그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시리즈 우승도 1985년이 마지막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설연휴 역귀성 KTX 최대 40% 할인
군사법원 ‘軍수뇌, 박정훈 대령에 부당 명령’ 판단… ‘尹외압’ 수사 탄력
[단독]“北中, 트럼프 2기앞 관계개선 물밑 시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