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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4세 톰 브레이디, PS 최다승 행진… 최고령 터치다운 패스 기록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1-11 05:40
2021년 1월 11일 05시 40분
입력
2021-01-11 03:00
2021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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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쿼터백 톰 브레이디(44)가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랜도버의 페덱스필드에서 방문경기로 열린 워싱턴과의 2020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팀의 31-23 승리를 이끈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브레이디는 이날 NFL 플레이오프 역대 최고령 터치다운 패스 성공 기록을 새로 쓰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쿼터백 플레이오프 최다승 기록도 31승(11패)으로 늘렸다.
랜도버=AP 뉴시스
#브레이디
#최고령
#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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