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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게 얼마만이야’ 맨유, 번리 누르고 EPL 선두 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3 08:22
2021년 1월 13일 08시 22분
입력
2021-01-13 08:21
2021년 1월 13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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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표 꼭대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름이 새겨졌다. 무려 7년8개월 만이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021 EPL 번리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시즌의 절반에 가까운 17경기를 치른 가운데 승점 36(11승3무3패)을 기록한 맨유는 리버풀(승점 33·9승6무2패)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맨유가 EPL 선두를 꿰찬 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던 2012~2013시즌 이후 처음이다. 2013년 5월에 해당 시즌이 막을 내렸으니 7년8개월 만에 1위의 감격을 맛본 셈이다.
지난해 10월 토트넘 홋스퍼에 1-6으로 대패하는 등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맨유는 최근 EPL 11경기에서 9승2무의 빼어난 성적을 앞세워 모든 팀들을 제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26분 폴 포그바의 한 방에 웃었다.
포그바는 오른쪽 측면에서 마커스 래시포드가 올려준 공을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포그바의 발을 떠난 공은 번리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뒤 골키퍼 다리 사이를 지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유일한 득점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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