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NBA 악동’ 로드먼 딸, 美 축구 드래프트 나서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3 10:48
2021년 1월 13일 10시 48분
입력
2021-01-13 10:47
2021년 1월 13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악동으로 유명했던 데니스 로드먼(60)의 딸이 미국여자축구리그(NWSL) 드래프트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로드먼의 딸이자 워싱턴주립대학 1학년 공격수 트리니티 로드먼이 NWSL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등록했다”고 전했다.
미국 여자축구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트리니티는 지난해 3월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20세 이하(U-20) 챔피언십에서 8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 여자축구 일정이 모두 미뤄지면서 실전에 나서지 못했다.
트리티니는 과거 NBA에서 리바운드 머신으로 활약한 로드먼의 딸이다. 로드먼과 그의 세 번째 부인 미셸 모이어 사이에서 태어났다.
ESPN은 “트리니티는 청소년대표 시절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주목받았다. 1라운드 지명이 예상된다”고 했다.
아버지 로드먼은 현역 시절 마이클 조던, 스코티 피펜 등과 시카고 불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축이다. NBA 정상에 5차례 올랐고, 리바운드왕을 7차례 수상했다. 201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그러나 다소 거친 언행으로 자주 구설에 올랐고, 코트 안팎에서 여러 사고를 쳐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가까이 지내며 여러 차례 방북해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미복귀 전공의 처단’ 포고령에 격분한 의료계 “당장 하야를”
갤럭시S25, 위성 연결 ‘GALAXY폰’ 되나… 위성 폰 경쟁 본격화
“굴욕적으로 끝난 셀프 쿠데타” “광주 5·18 악몽 떠올리게 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