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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광현 연착륙 도왔던 웨인라이트, STL과 1년 재계약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29 10:36
2021년 1월 29일 10시 36분
입력
2021-01-29 10:35
2021년 1월 29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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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웨인라이트가 세인트루이스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봉 총액은 8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세인트루이스는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웨인라이트는 2005년 MLB 입성 후 줄곧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15시즌 동안 393경기에 나서 167승98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취득한 웨인라이트는 많은 나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정 악화로 좀처럼 행선지를 정하지 못하다가 뒤늦게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웨인라이트는 김광현의 미국 적응을 도운 인물이기도 하다. 김광현이 코로나19 여파에 지난 시즌 개막이 연기되면서 쓸쓸히 미국에 남아 몸을 만들 때 캐치볼을 함께하며 심적 도움을 줬다.
김광현은 시즌을 마친 뒤 “세인트루이스로 넘어온 뒤 모든 게 폐쇄됐다. 다행히 웨인라이트 집 마당이 넓어 50m 정도까지 꾸준히 캐치볼을 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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