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축구 국대 조소현, 손흥민과 같은 유니폼…토트넘 이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29 22:25
2021년 1월 29일 22시 25분
입력
2021-01-29 22:24
2021년 1월 29일 22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여자축구 국가대표 주장 조소현(33)이 손흥민(29)과 같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토트넘 구단은 29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를 통해 조소현을 영입했다. 조소현은 11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수원시설관리공단에서 데뷔해 현대제철을 거친 조소현은 2016년 고베 아이낙(일본), 2018년 아발드스네스(노르웨이)에서 뛰었다.
2019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에 진출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지소연(첼시)에 이은 두 번째 영국 진출이었다.
토트넘은 조소현에 대해 “한국에서 가장 화려한 여자 선수 중 한 명이다. 데뷔 이후 A매치 126경기(20골)에 나서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며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아 한국의 첫 16강 진출에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손흥민이 남자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어 국가대표 남녀 캡틴이 토트넘에서 뭉치는 모습도 연출됐다.
조소현은 빠르면 이달 31일 열리는 첼시전부터 출전 가능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승인이 남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金여사 압색영장 기각됐다”더니… 이창수 “도이치 청구 안해”
‘음주 사고’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운영 의혹…경찰 수사
신와르 시신, 이스라엘 비밀 장소에…“인질협상 카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