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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경기 연속 침묵…토트넘, 브라이튼에 0-1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01 08:03
2021년 2월 1일 08시 03분
입력
2021-02-01 08:02
2021년 2월 1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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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이어 리그 2연패
득점 1위 리버풀 살라(15골)와 3골 차로 벌어져
손흥민(29)이 5경기 연속 침묵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하위권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에 졌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0~2021시즌 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직전 경기에서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한 토트넘은 리그 2연패 부진에 빠졌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승점 33 골득실 +13)은 첼시, 에버턴(이상 승점 33)과 동률이 됐지만, 득실차에서 앞서며 6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을 잡고 시즌 첫 홈 승리를 기록한 브라이튼(승점 21)은 17위를 유지했으나,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해리 케인이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엔 실패했다. 유효슈팅 1개를 기록했으나, 이마저도 상대 골키퍼에게 향했다.
지난 6일 브렌트포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 득점 이후 5경기(리그 4경기 FA컵 1경기) 연속 침묵이다. 마린FC와의 FA컵까지 포함하며 6경기지만, 휴식 차원에서 경기를 뛰진 않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에서 12골(6도움)을 기록 중이며, 모든 대회에서 16골(10도움)을 넣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골 침묵이 길어지면서 득점 경쟁에서도 뒤처졌다. 앞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뽑아내며 15골로 손흥민의 격차를 3골 차로 벌렸다.
케인의 부재 속에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함께 가레스 베일, 스테번 베르흐베인을 최전방에 내세웠으나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총 8개의 슈팅을 기록했고 이 중 4개가 유효슈팅으로 이어졌으나, 득점하기엔 부족했다. 특히 전반엔 슈팅이 단 1개였다.
반면 브라이튼은 무려 16개의 슈팅을 토트넘 골문에 쏟아내며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튼은 전반 17분 토트넘 골문을 열었다. 파스칼 그로스의 패스를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전반 30분에서야 첫 슈팅에 성공한 토트넘은 브라이튼의 압박 수비에 고전했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를 빼고 공격수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후반 16분에는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까지 들어왔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브라이튼의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고, 경기는 0-1 패배로 마무리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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