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의 최지만(30·사진)이 미국 최대 주류회사이자 유명 맥주 ‘버드와이저’의 제조사인 앤하이저부시의 홍보대사가 됐다.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1일 “버드와이저가 최지만을 포함해 20명의 메이저리거와 2021년 자사 홍보대사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지만 외에도 샌디에이고의 3루수 매니 마차도(29),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뷸러(27)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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