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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자컬링선수권 2년 연속 취소…팀 킴 복귀전 무산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0 15:52
2021년 2월 10일 15시 52분
입력
2021-02-10 15:50
2021년 2월 10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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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2년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세계컬링연맹(WCF)은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위스 보건 당국이 대회 개최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WCF는 지난해 3월에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3월 14~22일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프린스조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취소한 바 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려있었던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가 취소되면서 올림픽 출전팀을 정하는데도 차질이 생겼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팀 킴’(스킵 김은정)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지난해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은 ‘팀 킴’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불발됐다.
케이트 케이스니스 WCF 회장은 “2년 연속 세계여자선수권대회를 치르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예선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WCF는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재편하거나 대체 올림픽 예선전을 시행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다.
WCF는 4월 열릴 예정인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와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 대해서는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WCF는 개최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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