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사장님’ 서현민(39·웰컴저축은행·사진)이 10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프로당구(PBA)투어 웰컴저축은행 웰뱅PBA-L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69점을 획득해 조 1위로 64강에 진출했다. 1월 열린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PBA 데뷔 후 10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했던 서현민은 통산 2승을 노리고 있다. ‘베트남 특급’ 응고 딘나이(40)는 하이런 11점을 터뜨려 113점이란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4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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