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발목 심각하지 않아…19일 유로파 32강 정상 출전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1-02-15 17:39
2021년 2월 15일 17시 39분
입력
2021-02-15 17:38
2021년 2월 15일 17시 3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발목 상태가 괜찮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풋볼 런던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발목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볼프스베르크와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 기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오는 19일 오전 2시55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크와 2020-21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갖는다. 유로파리그는 결승에 선착한 리그컵과 더불어 토트넘이 우승컵을 노릴 수 있는 대회다.
중대한 경기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는 건 손흥민의 출전 여부다. 손흥민은 14일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전(토트넘 0-3 패)에서 발목을 다쳤다.
손흥민은 후반 33분에 볼을 뺏는 과정에서 주앙 칸셀루와 충돌해 쓰러졌다. 칸셀루의 축구화가 손흥민의 오른쪽 발목을 강타했다. 손흥민은 힘겹게 다시 일어섰지만 양말에 핏물이 들 정도의 출혈이 있었다.
모리뉴 감독은 맨시티전 종료 후 “(손흥민의) 발목에 상처가 있다. 이는 스터드에 찍혔다는 거고 곧 카드를 의미한다”며 경고도 주지 않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터뜨리면서 손흥민에게 큰일이 없기를 바랐다. 일단 이어지는 경기에서의 결장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17골 13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선 예선을 포함해 7경기에 나가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