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제는 텍사스맨’ 양현종, 새 등번호는 ‘68’
뉴시스
업데이트
2021-02-17 13:37
2021년 2월 17일 13시 37분
입력
2021-02-17 13:36
2021년 2월 17일 13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프링캠프를 통해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타진하는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68번을 달고 도전을 시작한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17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스프링캠프 참가 선수들의 등번호를 공개했다.
10명의 좌완 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양현종에게는 68번이 부여됐다. 국내에서 달고 뛰던 37번과 54번은 샘 가비글리오와 카일 코디에게 돌아갔다.
양현종의 이름 옆에는 초청 선수를 뜻하는 별표가 붙었다.
KBO리그 대표 좌완 에이스인 양현종은 올 겨울 텍사스와 1년짜리 계약을 맺었다. 자유계약선수(FA) 선수 신분을 취득한 양현종은 거액이 보장된 잔류 대신 오랫동안 마음 속에 담아뒀던 미국행을 선택했다.
MLB 입성이 보장되지 않은 마이너리그 계약이기에 스프링캠프가 중요하다.
양현종은 이제는 친정팀이 된 KIA의 배려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선수단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면서 팀 훈련이 끝나는 오후 3시 이후 개인 훈련 중이다.
양현종은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는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텍사스의 스프링캠프는 18일 시작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억대 연봉 포기하고, 지방 공중보건의 길 걷는 의사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코로나19’ 5년… 트럼프도 인정한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기억하시나요[유레카 모멘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