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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계 페굴라, 호주오픈 여자단식 4강 진출 좌절
뉴스1
업데이트
2021-02-17 16:39
2021년 2월 17일 16시 39분
입력
2021-02-17 16:38
2021년 2월 17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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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제시카 페굴라(미국·61위)가 호주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페굴라는 17일 호주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제니퍼 브레이디(24위)에 1-2(6-4 2-6 1-6)로 역전패했다.
페굴라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랭커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8강까지 올라 이미 개인 역대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4강에 오르지는 못했다.
페굴라는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펄로 세이버스의 구단주인 테리 페굴라-킴 페굴라 부부의 딸이다. 어머니 킴 페굴라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입양됐다.
페굴라는 1세트를 먼저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 단 2게임을 따내는 데 그치면서 무너졌다.
마지막 3세트 페굴라는 먼저 브레이디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그러나 이후 6게임을 잇달아 내주면서 경기에 패했다.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27위)는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를 2-1(1-6 6-3 6-2)로 제압,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단식 4강에 올랐다.
2019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코리아오픈 우승자 무호바는 2019년 윔블던 8강을 넘어 개인 메이저대회 단식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
이로써 2021 호주오픈 여자 단식 4강 진출자는 모두 결정됐다. 무호바-브레이디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1위)-오사카 나오미(일본·3위) 등이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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