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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DB그룹 후원 한국여자오픈, 총상금 12억으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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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03:00
2021년 2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1-02-19 03:00
2021년 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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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이 새롭게 후원사로 나선 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가 올해 총상금을 종전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린다. DB그룹과 대한골프협회(KGA)는 18일 제35회 한국여자오픈을 6월 17일부터 나흘 동안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CC에서 개최하며 총상금은 20% 증액했다고 발표했다. 우승 상금도 2억5000만 원에서 3억 원이 됐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가 설계한 레인보우힐스CC는 27홀 규모로 대회는 남, 동코스를 사용한다.
#한국여자오픈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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