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텍사스 후배된 양현종 “큰 무대 올라갈 수 있다고 격려 받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21-02-26 11:59
2021년 2월 26일 11시 59분
입력
2021-02-26 11:57
2021년 2월 26일 11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과 연봉 27억원에 계약한 추신수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 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에 둥지를 튼 양현종(33)이 ‘텍사스팀 선배’ 추신수(39)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현지언론들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추신수형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새 소속팀 텍사스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신수가 뛰던 팀이다. 최근 계약이 끝난 추신수가 KBO리그 신세계에 입단한 가운데 그간 한국에서 뛰던 양현종이 텍사스와 계약하며 인연이 이어지게 됐다.
이날 양현종은 “류현진 형을 통해 추신수 선배의 연락처를 받아 문자를 보냈다”며 “추신수 선배는 나의 도전에 대해 칭찬하며 ‘열심히 한다면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해줬다”고 소개했다.
이어 “나도 추신수 선배가 한국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드린다고 문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지 취재진이 KBO리그 도전에 나선 추신수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고 물었고 양현종은 민망해하더니 “한국팬들이 환영할 것 같다. 아프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초강력 사이클론에 초토화된 인도양 프랑스령 마요트섬… 최소 1000명 숨져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