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코로나에 전지훈련 몰린 제주 ‘북적’…1~2월 223팀 5020명
뉴스1
업데이트
2021-03-01 13:09
2021년 3월 1일 13시 09분
입력
2021-03-01 13:07
2021년 3월 1일 1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K와이번스 최정이 지난 2월2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야구장에 마련한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구단이 지난달 신세계 그룹으로 인수된 뒤 ‘SK’로 치르는 마지막 스프링캠프로, 3월 6일부터는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21.2.2 © News1
국내 스포츠팀들이 ‘코로나19’로 해외 대신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1~2월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제주를 찾은 선수단은 223팀 5020명으로 집계됐다.
종목별로는 축구가 104팀 347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야구(16팀 459명) 육상(28팀 242명) 테니스(20팀 171명) 수영(11팀 158명) 순으로 집계됐다.
양궁과 정구, 롤러, 농구, 레슬링, 사이클, 조정, 카누, 복싱 등 종목도 다양하다.
제주도는 안전한 전지훈련 운영을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동계 전지훈련 방역 매뉴얼을 마련해 입도 팀에 전달했다.
지난 1월 18일부터는 제주 방문 훈련팀 전원에 대해 입도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했다.
시설 이용에 앞서 훈련 계획과 자체 방역계획이 담긴 훈련신청서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함께 제출받고 있다.
또 훈련팀 내 방역관리책임자를 지정해 1회 2회 이상 구성원의 체온을 측정하고 호흡기 증상 유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지난 두 달 간 5000여명의 전지훈련단 방문에도 코로나19 감염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고춘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전지훈련 결과 평가 미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도내 여건에 맞는 전지훈련 유치전략을 발굴해 훈련팀을 확대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요?”…‘6일 황금연휴’ 기대감에 시끌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美 ‘민감국가’ 리스트에 한국 포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