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우즈 회복 순조로워 다음 주 퇴원 가능성”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2일 03시 00분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11일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사진)의 근황을 전했다. 매킬로이는 “그는 좋아지고 있다”며 “순조롭게 치료가 진행된다면 다음 주부터 자택에서 요양을 할 수도 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회복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파이널 라운드 전날에 우즈에게 격려 메시지를 받았다. 모두가 그의 쾌유를 빌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킬로이#교통사고#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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