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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일전 뛸 수 있을까…KFA “합류 여부, 이르면 17일 결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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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20:44
2021년 3월 16일 20시 44분
입력
2021-03-16 20:41
2021년 3월 16일 2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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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대표팀 합류 여부가 아직 결정나지 않았다.(대한축구협회 제공)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최종 검사 결과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부상 정도에 따라 결정될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합류 여부도 지금으로서는 불확실하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한일전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다.
같은 날 새벽에 열린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합류 불발 가능성이 높았으나, 일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아직 토트넘으로부터 정확한 부상 정도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며 “향후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손흥민을 명단에서 제외할지 함께할 것인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대표팀을 운영하는 대한축구협회(KFA)는 검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에이스이자 캡틴인 손흥민이 있는 벤투호와 빠진 벤투호는 적잖은 차이다.
당초 KFA 관계자는 지난 15일 밤에 토트넘으로부터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시간이 걸리고 있다.
KFA 관계자는 “아직 토트넘과 부상 정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치지 못했다.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정밀하게 진단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결과를 두고 움직이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르면 내일 손흥민의 최종 합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FA는 손흥민의 최종 발탁 여부를 기다리는 한편 만약 손흥민이 합류할 수 없을시 그 자리를 대체 발탁으로 채울 지에 대해서도 고민 중이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아마도 몇 주 동안은 손흥민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고 일본 매체 ‘킹 사커’도 “손흥민이 요코하마에 올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라며 의문을 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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