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세계 2위 김세영, 메디힐과 3년 후원계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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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김세영, 메디힐과 3년 후원계약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김세영(28·사진)이 ‘메디힐’이 대표 브랜드인 엘앤피코스메틱과 3년간 후원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김세영은 25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부터 메디힐 모자를 쓴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메디힐 골프단 측은 “LPGA투어 정상급 선수에 걸맞은 대우”라고 밝혔다. 지난해 LPGA투어에서 평균 타수 1위를 차지하며 올해의 선수상도 수상한 김세영은 LPGA투어 통산 12승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승을 거뒀다.

KPGA-아쿠쉬네트컴퍼니 ‘투어 서포터’ 협약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아쿠쉬네트컴퍼니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아쿠쉬네트컴퍼니 윤윤수 회장과 최인용 대표이사,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본협약을 통해 KPGA와 아쿠쉬네트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코리안투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메디힐#한국프로골프협회#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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