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KBO리그 무대서 첫 수비 출전…삼성 상대로 좌익수 선발
뉴스1
업데이트
2021-03-25 11:03
2021년 3월 25일 11시 03분
입력
2021-03-25 11:02
2021년 3월 25일 11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SG 랜더스 추신수가 25일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 News1
‘추추 트레인’ 추신수(39·SSG)가 홈 데뷔전에서 좌익수 수비를 맡는다. 한국프로야구 무대에 도전한 뒤 첫 수비 출전이다.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1 KBO리그 시범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오늘 경기에서 추신수는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SSG 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지난 11일에서야 팀 훈련에 합류한 만큼 우선 타격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이에 지난 3번의 시범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만 나서 타격에 중점을 뒀다.
수비 부담을 덜은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 감각을 서서히 끌어 올리고 있다. 이에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의 수비 감각도 챙길 계획이다.
지난 21일 NC 다이노스와의 첫 시범경기를 앞두고 “25일부터 진행되는 인천 경기에서 추신수를 좌익수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한 김 감독은 계획대로 올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추신수에게 좌익수를 맡겼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력을 인정받는 우익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SSG에는 주전 우익수 한유섬이 있어 주로 좌익수로 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변동도 가능하다.
김원형 감독은 “추신수는 잠실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시범경기 때 우익수로 내보낼 계획”이라며 “한유섬도 지난 2경기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상황이 되면 한유섬도 좌익수 수비를 적응시키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범경기 3연패를 당한 SSG는 이날 최지훈(중견수)-추신수(좌익수)-최정(3루수)-로맥(1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이흥련(포수)-박성한(유격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마운드는 박종훈이 지킨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횡설수설/우경임]고립·은둔 청년 2년 새 2배, ‘그냥 쉬었음’은 역대 최대
하마스 “미국인 인질 전원 석방”…휴전협상 재개 의사도 밝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