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가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4년째 장애인축구를 후원하고 있는 LIG는 “최용준 LIG 대표이사,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면서 “이번 후원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으면 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이 기금을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국내외 대회 참가 비용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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