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오타니, 홈런 치고 17.3초 만에 홈인…“올해 최고 속도”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2 11:33
2021년 4월 22일 11시 33분
입력
2021-04-22 11:31
2021년 4월 22일 11시 3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美·日 통산 100호 홈런 기록
투타 겸업에 임하고 있는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5번째 아치를 그려냈다.
홈런보다 더욱 주목을 끈 것은 그라운드 질주 속도였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MLB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손맛을 봤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텍사스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했다.
타구를 날린 오타니는 빠르게 1루로 발걸음을 옮겼다. 타구가 관중석에 떨어졌을 때는 이미 1루 베이스를 통과한 뒤였다.
홈런을 확인한 후에도 오타니는 속도를 크게 늦추지 않았다.
큰 보폭으로 계속 그라운드를 돌았다. 오타니가 공을 친 뒤 홈을 밟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17.3초. MLB닷컴은 “올 시즌 홈런 친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진짜 진기록은 따로 있었다. 일본 프로야구 5년 간 48개의 홈런을 뽑아낸 오타니는 이날 MLB 입성 52번째 홈런을 이끌어내며 통산 100홈런을 채웠다.
오타니는 “(100홈런을) 정말 신경쓰지 못했다. 그저 오늘 하나를 쳐서 좋다”고 활짝 웃었다.
경기에서는 텍사스가 에인절스를 7-4로 꺾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檢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중앙지검 이송…金여사 수사 포석?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실제 화재경보음 울렸는데 시험용 오인… 반얀트리 6명 대피 늦어 숨졌을 가능성”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