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고진영, 셋째날도 단독 2위…선두와 1타차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4 14:47
2021년 4월 24일 14시 47분
입력
2021-04-24 14:45
2021년 4월 24일 14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고진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제시카 코다(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를 사수했다. 순위는 그대로이지만 코다와의 격차는 2타 줄었다.
최종일 뒤집기에 성공할 경우 고진영은 지난해 12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 이어 5개월 만이자 통산 8승을 달성한다.
고진영은 전반 9개홀에서만 버디 6개, 보기 1개를 쓸어담았다. 10번과 11번홀 연속 보기로 잠시 흔들린 고진영은 13번홀부터 3연속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려 분위기를 바꿨다. 코다가 주춤하면서 한때 선두까지 꿰찼다.
마무리가 아쉬웠다. 17번홀까지 1타차 우위를 지키던 고진영은 18번홀에서 파세이브에 실패해 1타를 잃었다. 코다가 18번홀 버디를 솎아내면서 두 선수의 순위가 다시 바뀌었다.
유소연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이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로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했고, 박인비는 이정은에게 1타 뒤진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단독 3위로 반환점을 돌았던 김세영은 이날 5오버파로 부진해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 공동 18위까지 미끄러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