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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포’ 오타니, 홈런 공동선두…감독 “그가 야구하고 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6 12:17
2021년 4월 26일 12시 17분
입력
2021-04-26 12:16
2021년 4월 26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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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텍사스전 선발 등판 예정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는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가 결승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2-2로 맞선 8회 선두타자로 나와 휴스턴 구원 루이스 가르시아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오타니의 대포로 리드를 잡은 에인절스는 휴스턴을 4-2로 꺾었다.
오타니느 전날(25일) 휴스턴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7호포를 신고,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도 올라섰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닉 카스테야노스(신시내티 레즈), 넬슨 크루스(미네소타 트윈스),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 라이언 맥마혼(콜로라도 로키스)이 각각 7홈런으로 오타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오타니의 화력쇼에 사령탑도 감탄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경기 후 “오타니는 어떤 것도 피하지 않는다. 자신의 타석에서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오타니가 내일 마운드에서 투구를 하면서 타석에도 서길 바라고 있다”며 “그가 ‘야구’를 하고 있다.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최선의 표현은 이것 뿐”이라며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멈추지 않는 오타니를 칭찬했다.
‘투타겸업’을 하고 있는 오타니는 부상과 부진으로 지난 2년간 고전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타자로 19경기에서 타율 0.286, 7홈런 16타점을 수확하고 있고 마운드에서는 2경기에 나와 8⅔이닝 3실점(1자책점) 평균자책점 1.04의 성적을 내고 있다.
2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는 시즌 세 번째 등판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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